고석정
한탄강 물길 한복판에 치솟은 기암과 임꺽정 전설로 유명한 철원 제일의 명승지.
내력과 특징
고석정은 한탄강이 철원 현무암 협곡을 깎아내며 만든 절경으로, 강 한복판에 우뚝 솟은 거대한 기암봉이 상징이다. 바위 양옆으로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르는 풍경이 빼어나 예로부터 철원 제일의 명승지로 꼽혀 왔으며, 철원9경 가운데 하나로 소개된다.
누각으로서의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특히 조선시대 의적 임꺽정이 이 일대 바위와 석실을 은신처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널리 전해져, 고석정은 자연 경관과 함께 인물 전설이 겹쳐진 곳으로 기억된다.
볼거리
강 가운데 솟은 기암과 주상절리 협곡, 그 사이를 흐르는 한탄강 물줄기가 어우러진 조망이 백미다. 여름철 한탄강 물놀이와 뱃길 체험, 협곡 트레킹 등 계절별 즐길거리가 이어지며, 상류 방면으로 직탕폭포, 하류 방면으로 순담계곡 등 주변 명소와도 가깝게 연결된다.
일대는 국민관광지로 정비되어 넓은 광장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도 무리가 없다.
자주 묻는 질문
고석정은 언제 가는 것이 좋나요?
한탄강 수량이 풍부한 여름과 단풍이 드는 가을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물놀이·뱃길 등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과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철원군 문화관광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볼 곳이 있나요?
상류의 직탕폭포, 하류의 순담계곡과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등이 가까워 하루 코스로 묶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세부 동선은 공식 관광포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