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선굴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대이리의 석회암 동굴.
내력과 특징
환선굴은 삼척 신기면 대이리 동굴지대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로, 아주 오랜 지질 시간에 걸쳐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로 꼽힌다. 조선 후기 문헌인 '척주지'에 이미 관련 기록이 전할 만큼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고,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뒤 1997년 일반에 공개되었다.
동굴 전체 길이는 수 킬로미터에 이르며 그 가운데 일부 구간이 관람로로 개방되어 있다. 입구가 넓고 높아 웅장한 첫인상을 주며, 내부는 연중 서늘한 기온을 유지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볼거리와 이용 팁
내부에는 미녀상 등 이름이 붙은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곳곳에 발달해 있어 자연이 빚은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동굴 생태계도 풍부해 이곳에서만 확인되는 생물이 보고될 만큼 학술적 가치도 크다.
주변에는 대이리 굴피집·너와집 등 전통 가옥과 통방아 같은 옛 생활 시설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관람로에 오르막과 계단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환선굴은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나요?
입장 방식과 요금,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삼척시 문화관광 또는 운영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금굴과 함께 볼 수 있나요?
환선굴과 대금굴은 같은 대이리 동굴지대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만 관람 방식이 다르므로 각각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