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금정
파도가 거문고 소리를 낸다는 바다 위 전망 명소
내력과 특징
영금정(靈琴亭)은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아래 바닷가에 넓게 펼쳐진 암반 지대다. 이름은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울리는 소리가 마치 신령한 거문고 가락처럼 맑고 곱다 하여 붙여졌다고 전한다.
본래 이 일대는 바다를 향해 솟은 거대한 돌산이었다고 하며, 세월이 흐르며 지금과 같은 평탄한 바위 지형으로 변했다. 파도와 바위가 빚어내는 자연의 소리가 여전히 이곳의 정취를 이룬다.
볼거리
바위 위에 세워진 정자에서 동해를 바로 마주하며, 일출 명소로 이름이 높다. 바로 곁에는 속초등대전망대가 자리해 속초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데, 이곳은 '속초 8경'의 하나로 꼽힌다.
탁 트인 수평선과 부서지는 파도, 그리고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인상을 남긴다.
가는 길·이용 팁
동명항 인근에 있어 시내에서 도보나 차량으로 접근하기 좋다. 영금정 정자와 바닷가 바위 지대는 열린 공간이지만, 속초등대전망대의 개방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속초시 공식 관광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어떤 뜻인가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거문고 가락처럼 들린다 하여 '신령한 거문고'라는 뜻의 영금정(靈琴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등대전망대도 함께 볼 수 있나요?
영금정 바로 옆의 속초등대전망대에서 시내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속초 8경'의 하나입니다. 개방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속초시 공식 관광 안내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