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천 년 고찰 월정사와 그 어귀를 감싸는 전나무숲길이 어우러진 오대산의 명소.
내력과 특징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오대산에 문수보살의 성지를 세우며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 년 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다. 문수 신앙의 중심 도량으로 오랜 세월 이어지며 강원 산사 문화의 뿌리 노릇을 해 왔다.
경내에는 팔각형 기단 위에 아홉 층 탑신을 올린 고려 시대 석탑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탑을 향해 무릎 꿇은 모습의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국가지정문화재가 전해진다. 다만 세부 지정 사항과 명칭은 관람 전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볼거리
월정사 어귀에는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전나무숲길이 이어진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약 1.9km 길에 아름드리 전나무가 빽빽이 늘어서 사철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내어 준다.
평탄한 흙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한 시간 남짓 여유롭게 걸을 수 있고, 계곡과 어우러진 풍경 덕에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사계절 걷기 좋은 치유의 숲으로 사랑받는다.
가는 길·이용 팁
오대산국립공원 진부면 방면 초입에 자리해 자가용 접근이 편하며, 상원사·적멸보궁으로 이어지는 산길과 연계해 하루 코스로 돌아보기 좋다. 관람 시간, 주차, 문화재 관람과 관련한 세부 안내는 방문 전 평창군 공식 관광포털에서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자주 묻는 질문
전나무숲길은 걷기 어렵나요?
대체로 평탄한 흙길이라 초보자나 아이·어르신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계절·기상에 따른 노면 상태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관람료나 개방 시간이 있나요?
국립공원·사찰 관람 관련 시간과 요금은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평창군 관광포털과 오대산국립공원 공식 안내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